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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 혹은 친구, 가족들에게 갑자기 찾아온 반갑지 않은 손님이 있습니다.
바로 공황장애인데요.
요즘은 어린 나이대까지도 진단을 많이 받을 정도로
주변에서 쉽게 들을 수 있는 질병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공황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는 상황에 대해 알아보고
공황장애 자가 진단 및 약물치료를 대신할 좋은 영양제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나도 공황장애일까?
공황 장애는 심리 불안에서 시작되지만
1. 여러 가지 이상 징후들이 신체적으로 나타나는 게 특징입니다.
신체에 이상을 느끼면 우리는 본능적으로 몸의 어딘가에 질병이 생겼다고 여겨
해당 증상의 원인 및 치료를 위해 가까운 병원을 찾아 검사도 해보고 약물치료도 하게 됩니다.
그런데 2. 약물치료를 해도 전혀 증상의 호전이 없거나 여러 검사를 해도
특별한 이상 징후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
분명 몸은 죽을 만큼 아픈데 병원에서는 아픈 곳이 없다는 모순적인 결과를 받아 들면
반드시 3. 공황장애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공황장애는 신기하리만큼 신체의 특정부위에 탈이 났을 때와
증상이 동일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가장 쉬운 예로 공황장애의 대표적인 증상은 '소화불량'인데요.
증상은 완벽한? 소화불량인데 아무리 소화기 쪽으로 검사를 해보고
약물치료를 해도 전혀 호전되지 않거나 혹은 호전되는 듯하다가
시일 내에 다시 심해지 고를 반복하게 됩니다.
이런 의심 사례가 있다면 빠른 기간 안에 정신의학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지만
혹시 여건이 여의치 않을 때는 즉시 아래를 클릭하여 자가진단을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자가 진단 테스트
치료법 및 추천할 만한 영양제
정신의학과를 방문하여 검사 후 공황장애를 진단받게 되면 상담과 약물 치료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러나 약물치료는 여러 부작용도 있고 자신에게 딱 맞는 약을 찾는 것이 힘들어 애를 먹게 됩니다.
그리고 상태가 호전되어 약을 끊게 되면 다시 또 예전으로 돌아가는 현상들도 자주 보기도 합니다.
또한 자신에게 잘 맞는 약을 처방받아 복용하게되면 발작의 정도나 횟수를 줄여줄 수는 있으나
약물복용만으로 우리는 완치되기 어렵습니다.
약은 꼭 필요할 시에만 복용하고 약 복용과 더불어 심리치료, 인지치료 등을 병행했을때
우리는 비로소 완치에 다가갈 수 있습니다. 약을 줄이고서도 안정적으로 일상생활을 할 수 있어야하기에
약물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영양제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공황장애의 특성상 언제 발작이 얼어 날 지 모르는 불안감에 일상생활이 힘들어지기도 하고 특히 밤에 수면을 취하기 힘든 불면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아주 많습니다. 호흡 곤란 등 발작 증세를 완화시켜 주며 수면제 없이도 밤새 숙면을 취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는 영양제를 추천해 드립니다. (저희 아버지 내돈내산ㅎㅎ)
공황장애를 이겨내기 위해선 숙면에 꼭 필요한 고함량 락투신과 심적 안정을 돕는 테아닌 성분이 필수적인 요소인데요.
5년 전부터 공황장애로 힘들어하시는 저희 아버지께서 이 영양제 드시고 약도 줄이셨고 많이 좋아지신 걸 체감하고 있습니다. 공황장애로 힘들어하시는 분들께 꼭 추천드립니다.